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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 보관법 '신문지'로 싸면 한 달까지?…"감기·다이어트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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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를 보관하는 방법이 눈길을 끌고 있다.


석류는 수분이 날아가면 신선함과 달콤함도 덜하기 때문에 `수분`을 유지하면서 보관해야 한다.


우선 석류를 물로 씻지 말고 거즈를 이용해 표면의 수분을 제거한다. 그 후 랩이나 신문지 등으로 석류의 표면을 감싼다. 외부 공기가 통하지 않도록 완벽히 밀봉해 석류의 수분을 유지하면 신선하고 달콤한 석류를 즐길 수 있다.


석류는 실내에서 2-3일이면 변질된다. 1~5도 사이의 냉장고에 넣어두면 최대 15일~20일까지 보관 가능하다. 랩이나 신문지로 표면을 밀봉할 경우 한 달까지도 보관할 수 있다.


한편 석류는 비타민이 풍부해 감기 예방에 좋다고 알려져 있다. 또한 석류 씨앗을 싸고 있는 막에는 천연 `에스트로겐` 성분이 포함돼 있어 갱년기를 겪고 있는 여성들에게 특히 좋다.


석류는 열량이 1000g에 67kcal 정도로 높지 않고 지방 함유량도 낮아 다이어트에도 좋아 몸매를 관리하려는 여성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선한 석류를 고를 때에는 무겁고 껍질이 단단하며 붉은기가 선명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석류 보관법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석류 보관법, 사진보니까 먹고 싶네", "석류 보관법, 수분유지가 핵심이군", "석류 보관법, 신문지로 싸면 한 달이나? 신기", "석류 보관법, 다이어트 감기에도 좋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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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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