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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미니 냉온장고, 새로운 캠핑 스타일에 맞춘 간편함으로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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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용 미니 냉온장고, 새로운 캠핑 스타일에 맞춘 간편함으로 각광

텐트 야영장과 오토 캠핑장 위주였던 캠핑 문화가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화려한 캠핑을 뜻하는 ‘글램핑’이 떠오르면서, 비용이 더 들더라도 간편한 캠핑을 원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글램핑은 음식 보관에는 취약하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따라 냉온장고 시스템을 간편하게 취급하는 방법을 찾는 사람들도 많아졌다.

최근에는 그 해결책으로 캠핑족을 중심으로 차량용 미니 냉온장고가 뜨고 있다. 차량용 미니 냉온장고는 크기가 작으면서 차량 이동 시 음식을 상하지 않게 보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대부분의 자동차 시거잭에 연결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미니짱’의 미니 냉온장고는 소용량 냉온장고로 4리터부터 20리터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갖추고 있으며 냉, 온장 기능으로 4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파워케이블만 간단히 연결하면 어디서나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집, 사무실, 캠핑, 여행 등 어디서나 용도에 따른 맞춤형 사용이 가능해 호평을 받고 있다.

미니짱의 이재영 대표는 "소형주택, 주방용품, 가전 등 싱글슈머(Single+Consumer)시장 확대에 주목해 1인 가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각적으로 분석해 개발한 미니 냉온장고는 실용성과 디자인을 동시에 추구하는 제품”이라며, "향후 프리미엄 기능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을 적용한 다양한 냉온장고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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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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