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데뷔하는 꽃밴드 그룹 ‘셜록’의 러더이자 기타를 맡고 있는 이재가 지난 주 sns 를 통해 양송이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개그우먼 김민경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재는 김민경의 얼굴을 만지며 달달한 키스 포즈를 취하는가하면 다른 사진에서는 손가락을 브이자로 그리며 미소를 짓고 함께 뿌잉 뿌잉 포즈와 꽃받침 포즈를 취하는 등 장난기 어린 포즈로 친분을 과시했다.
이재와 김민경이 함께 출연한 양송이의 ‘웃으며 안녕’은 KBS2 ‘개그콘서트’의 새 코너 ‘속상해’에서 개그맨 김지호와 남다른 모자 연기를 선 보이고 있는 김민경과 아직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 밴드 ‘셜록’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뮤직비디오.
10월 초 공개된 신인가수 양송이의 ‘웃으며 안녕’ 뮤직비디오에서 이재는 뮤직비디오에서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가수 양송이가 상상 속에서 방해공작을 펼치는 주연배우 김민경의 상대남으로 출연해 우월한 기럭지와 훈훈한 비주얼을 선 보였다.
한편, 가수 백지영이 멤버 발탁부터 프로듀싱까지 참여한 밴드 ‘셜록’은 프로게이머 출신인 민찬기를 포함해 재환, 이재, 찬기 4명의 멤버로 구성 된 밴드로 훈훈한 비주얼에 섬세한 라이브와 탄탄한 연주 실력까지 고루 갖춘 ‘실력파 밴드’로 내년 초 데뷔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