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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성큼'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7일 '입동' 기온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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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설악산에 두 번째 눈이 내리고, 경기북부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령되는 등 겨울이 성큼 다가왔다.


설악산 국립공원사무소는 지난달 16일 첫 눈이 내렸고 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올가을 두 번째 눈이 왔다고 전했다.


올가을 두 번째 눈은 약 1시간 동안 대청봉과 중청봉 등 고지대에 눈발이 날렸다. 지난 1일 오후부터 시작된 비가 아침부터 눈으로 바뀌어 내렸지만 쌓이지는 않았다.


경기 북부와 충청 내륙에는 한파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국 곳곳에 초겨울 추위가 찾아왔다.


기상청은 모레 낮부터는 예년기온을 회복하겠지만 추위가 잠시 누그러지겠지만, 입동인 금요일부터 다시 동장군이 찾아오겠다고 예상했다.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소식에 누리꾼들은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겨울 옷 꺼내야겠네",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어제보다 훨씬 추워져서 놀랐네",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겨울이 성큼", "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추워서 나가기 싫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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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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