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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이홍기, 이하늬 아들과 친구됐다 ‘아빠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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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3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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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파머’ 이홍기, 이하늬 아들과 친구됐다 ‘아빠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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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홍기가 이하늬의 아들과 친구가 됐다.

    2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윤희(이하늬) 식구들과 가까워지는 민기(이홍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윤희의 아들 민호(황재원)는 신발주머니 끈이 끊어진 채로 돌아왔다. 이를 본 민기와 친구들은 “누가 일부러 끊어진 거다. 넘어진 게 아니다”라며 누가 괴롭히는지 캐물었지만 민호는 입을 다물었다.

    윤희 또한 되려 민기와 친구들에게 화를 내며 모른 척했는데 이를 마음에 담아두었던 민기가 결국 민호를 돕고자 나섰다. 민호는 아빠가 없다는 이유로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있었고 민기는 남자답게 나서는 법을 가르쳐준 것.



    민기의 가르침(?)을 받은 민호는 자신을 괴롭히던 힘 센 친구와 정식으로 남자다운 대결을 펼쳤고 글러브 속에 돌을 숨겨 준 민기의 꼼수로 이길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둘은 정식으로 친구가 됐고 얼굴에 상처가 생기긴 했지만 민호는 어느 때보다 밝은 얼굴로 집으로 돌아왔다.

    또한 엄마 윤희에게 “민기 아저씨가 다 가르쳐줬다”며 자랑했고 다음날은 민기, 민기 친구들과 개울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하는 등 어느 때보다 밝은 모습이었다.

    어릴 적 상처를 떠올리며 “무조건 참는 법을 알려줄 게 아니라 지금 민호에게는 자기 편이 필요하다”고 말하던 민기가 민호의 친구가 되어주며 아빠의 빈자리를 채워주고 있는 셈이었다.

    한편, 이날 기준(곽동연)은 뱀에 입술을 물려 불자(한주현)와 뜻밖의 입맞춤을 하게 됐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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