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지난 1일 서울 관내 영업점 친절 우수 직원들로 구성된 `CS H·E·A·R·T CLUB`주관으로 대한 적십자사 희망나눔센터(동작구 소재)에서 ‘제빵·제과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습니다.
서울 지역 맵시스타 클럽 회원 및 소비자보호부 CS팀 직원 등 34여명은 자발적으로 마련한 성금으로 준비한 재료를 가지고 직접 제빵 디 자인을 하고 빵과 과자를 만들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습니다.
CS H·E·A·R·T CLUB은 올해 5월에 조직되어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모임은 지역사회 및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갖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고 농협은행은 설명했습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랑의 연탄나누기, 재능기부 봉사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관심과 사랑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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