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불후의 명곡' 벤, 첫 우승에 눈물 소감 "우승하는 꿈 꿨는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불후의 명곡` 벤, 첫 우승에 눈물 소감 "우승하는 꿈 꿨는데"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벤이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일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벤은 전설의 포크 듀오 특집에 출연했다.


    이날 벤은 해바라기의 `사랑으로`를 열창했다. 특히 그는 곡을 다채롭게 편곡하고 네 명의 성악가를 등장시켜 깊은 감동을 자아냈다. 청아하고 맑은 음색은 성악가들과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끌어 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동엽은 벤에게 "아직 우승 경험이 없지 않냐"고 물었고, 이에 벤은 "며칠 전에 말로만 꿈 꿔왔던 우승하는 꿈을 꿨다. 꿈에서도 제가 펑펑 울었다. 그런데 일어나보니 꿈이었다"며 "정말 깨고 싶지 않았는데 `꿈에서 깼다`는 말이 뭔지 그제야 알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벤은 눈물을 쏟으며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무대에서 내려 온 뒤 "떨어질 줄 알았다"고 말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벤”, “불후의 명곡 벤”, “불후의 명곡 벤 축하한다”, “벤 노래 정말 잘 한다”, “불후의 명곡 벤, 노래 대박”, “불후의 명곡 벤, 정말 돋보였지”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벤은 402점으로 승리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