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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와 데이트 보니 “너무 달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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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이 12월에 결혼한다.

지난 30일 한 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신정환이 오는 12월20일 결혼한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현재 두 사람이 결혼 준비에 한창으로 이미 상견례를 마쳤으며 친인척과 측근만 불러 모아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신정환은 여자 친구와 유럽 여행을 다녀오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 소식이 알려진 바 있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12살 연하의 일반인으로, 얼마 전까지 디자인 관련업에 종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신정환의 예비신부는 앞서 4월 한 방송사 카메라에 포착된 바 있다. 당시 신정환과 예비신부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함께 입국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당시 신정환은 2013년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난 현재 여자친구와 1년째 교제 중인 사실을 밝히고, 공개 데이트를 즐겨왔다.

신정환 12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신정환 12월 결혼 축하드려요”, “신정환 12월 결혼 잘됐다”, “신정환 12월 결혼과 함께 이젠 새인생 사시길”, “신정환 12월 결혼, 예비신부에게 절 해야할 듯”, “신정환 12월 결혼하고 방송 복귀 하려나?”, “신정환 12월 결혼 힘내세요”, “신정환 12월 결혼 드디어하는구나”, “신정환 12월 결혼, 반성하시고 신부에게 잘 해주시길” 등 반응했다.

한편 신정환은 불법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구속돼 징역 8월형을 선고받고 지난 2011년 6월 수감됐으며, 같은 해 12월 모범수로 선정돼 6개월여 간의 수감생활을 끝내고 가석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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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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