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효신의 단독 콘서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 부산 공연 예매가 1분을 남기고 잠정 연기됐다.
박효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9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금일 저녁 8시 오픈 예정이었던 박효신 콘서트 `해피투게더` 부산 티켓 예매가 부득이한 사정으로 잠정적으로 연기돼 안내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당초 박효신의 부산 콘서트는 29일 오후 8시 티켓 오픈할 예정이었으나 콘서트 예매 오픈 1분 전에야 전해진 연기 소식에 팬들은 당황하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좋은 관람 환경을 위한 연출진의 무대 구성상의 문제로 부득이하게 연기하게 됐다"며 "조만간 티켓을 오픈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박효신 콘서트 연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효신 콘서트, 기다리고 있었는데", "박효신 콘서트, 아 뭐야", "박효신 콘서트, 준비하고 있었는데", "박효신 콘서트, 잠정 연기라고?", "박효신 콘서트, 이유가 뭘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