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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銀, 시스템 전환 위해 인터넷·스마트뱅킹 거래 일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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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겸 은행장 성세환)은 새로운 시스템 전환을 위해 다음달 1일부터 3일 오전 6시까지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모바일)뱅킹 거래가 일시 중단된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중단 기간 동안 인터넷뱅킹 및 스마트폰(모바일)뱅킹을 통한 거래(조회·이체·카드·외환 등)는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다만 365코너 자동화기기(CD/ATM) 및 텔레뱅킹을 통한 금융거래(이체·조회·현금 입출금·사고 신고 등), 외화 환전업무는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편 부산은행은 새로운 인터넷뱅킹시스템 개편 작업을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왔으며, 오는 11월 3일에 오픈할 예정입니다.

이번에 개편하는 인터넷뱅킹시스템은 PC와 스마트기기 등 다양한 기기, OS, 브라우저를 통해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오픈뱅킹 구현,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한 영어, 일어, 중국어를 지원하는 다국어뱅킹 등의 새로운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금융소비자의 정보와 자산을 보호하기 위한 보안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하여 날로 진화하는 사기수법인 파밍(Pharming), 해킹(Hacking)등에 적극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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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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