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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냐?"…장보는 바다사자 포착, 다랑어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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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왔냐?" (사진=유튜브 캡처)


"또 왔냐?"

에콰도르 갈라파고스 제도에 사는 바다사자가 29일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랭크됐다.

이 바다사자는 인간에게 먹이를 구걸해 동물원 조련사의 손을 탄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확인 결과, 자연에서 태어난 야생 바다사자로 알려졌다.

복수의 외신에 따르면 바다사자는 일정한 시간마다 수산시장에 나타나 열심히 장을 봤다.

바다사자의 애처로운 눈빛에 상점 주인은 다랑어와 참치 등을 던져줬다. 바다사지는 생선을 입에 물고 유유히 집으로 돌아갔다.

장 보는 바다사자를 포착한 콜롬비아 야생동물 사진작가 크리스티앙 카스트로는 "바다사자의 행동이 너무 신비롭고 흥미진진해 눈을 뗄 수 없었다"고 놀라워했다.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대단하다"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진한 모성애 감동했다" "장 보는 바다사자 포착, 진짜 똑똑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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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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