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신동엽·이유리, '세바퀴' MC 발탁 '국민악녀' 연민정의 변신… 누리꾼 기대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신동엽·이유리, `세바퀴` MC 발탁 `국민악녀` 연민정의 변신… 누리꾼 기대감↑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이유리가 신동엽과 함께 MBC `세바퀴`의 새 MC로 발탁됐다.

    29일 이유리 소속사 측과 MBC 관계자는 "이유리와 신동엽이 `세바퀴`의 MC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 이유리는 신동엽과 함께 박미선, 이휘재의 바통을 이어 받아 11월 중순부터 녹화에 참여해 MC 김구라와 호흡을 맞추게 된다.

    `세바퀴`는 MC교체를 시작으로 가을맞이 단장에 들어갔으며 현재 포맷을 개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관계자는 "퀴즈라는 큰 틀을 중심으로 변화가 생길 것 같다"고 밝혔다.


    `세바퀴`는 2008년 5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로 출발해, 2009년 토요일 밤 예능으로 독립한 뒤 현재까지 6년 여간 방송되고 있는 방송.

    한편, 이유리의 MC 도전 소식에 누리꾼들의 기대감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유리는 최근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희대의 악녀 연민정으로 활약하며 `국민악녀`라는 칭호와 함께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런 이유리를 이제 `세바퀴` MC로 만나볼 수 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유리, 신동엽 세바퀴 MC라니 대박. 연민정을 MC로 보는구나", "이유리 예능 나오는 거 보니까 센스 장난 아니던데 거기다 신동엽이면 잘 해낼 수 있을 거 같다", "이유리-신동엽이 세바퀴 MC? 완전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