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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화산 용암, 마을 50m앞까지 접근…주민 400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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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화산 용암, 마을 50m앞까지 접근…주민 400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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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화산 용암이 분출돼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어났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복수 외신은 하와이 빅아일랜드 남동부 칼라우에아 화산에서 분출 중인 용암이 인근 마을 60m 앞까지 흘러내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용암은 시속 9m의 속도를 보이고 있어 하루 안에 마을을 덮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어 와이주 당국은 용암 이동 경로에 사는 푸나 지역 파호아 주민들에게 대피령을 발령했다. 또한 화산 이동 경로에 포함되는 도로 2곳을 폐쇄했으며, 임시 진입로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용암이 현재 파호아 마을 코 앞까지 다가와 인근 주민 4000여 명도 대피에 나섰다.

한편, 하와이 화산 용암 분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와이 화산 용암, 진짜 무섭다", "하와이 화산 용암, 정말 영화같은 일이 벌어졌다","하와이 화산 용암, 현지인들이 무사해야 할텐데" 등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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