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한국인 얼굴이 공개돼 화제다.
가장 오래된 것으로 추정되는 한국인 얼굴 모습이 알려져 누리꾼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국립중앙박물관 측은 일제가 수집한 문화재들을 공개, 가장 오래된 한국인 얼굴 원형이라 할 수 있는 부여 금동 가면이 처음으로 공개했다.
가장 오래된 한국인 얼굴로 추정되는 가면은 길고 갸름한 얼굴형에 아래로 긴 턱, 하늘로 향한 쭉 찢어진 눈꼬리에 광대뼈까지 튀어나와 전체적인 인상은 매우 강인해 보인다.
기존에 발견된 유물과 달리 해당 부여 금동 가면은 눈코입은 물론 귀고리를 건 흔적, 상투모습 까지 완벽히 남아 있어,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한국인의 얼굴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한편, 가장 오래된 한국인 얼굴 소식에 누리꾼들은 " 가장 오래된 한국인 얼굴 진짜 지금과 많이 다르네", " 가장 오래된 한국인 얼굴, 우리 주변인에서 흔히 보기 힘든 얼굴", " 가장 오래된 한국인 얼굴, 미의 기준이 많이 바뀔 수밖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