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버지니아주 테리 메콜리프(Terry McAuliffe) 버지니아(Virginia)주지사가 여의도 한진해운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한진해운은 28일 테리메콜리프 주지사와 토마스 카포치 버지니아항 부사장이 한진해운 본사를 방문해 석태수 사장과 협력관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진해운은 현재 美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노퍽항(Norfolk)에 5개 정기 컨테이너 노선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테리 메콜리프 주지사는 “한진해운이 버지니아주에 위치한 노퍽항(Norfolk)을 기항해 현지 경제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석태수 사장도 “노퍽항은 美 동부의 중요한 항만으로서, 한진해운이 안정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진해운과 버지니아주의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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