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2

서울시, 쓰레기봉투 가격 2017년까지 36~56% 인상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서울시, 쓰레기봉투 가격 2017년까지 36~56% 인상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서울시 종량제 쓰레기봉투 가격이 인상된다.
    서울시가 자치구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쓰레기 종량제 봉투 가격을 오는 2017년까지 36∼56% 올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 전체 자치구 평균 363원인 20리터짜리 일반 쓰레기 봉투는 내년에는 437원, 2017년에는 492원으로 오른다.
    또 음식물 쓰레기 봉투는 2리터 기준으로 현재 평균 120원이지만 내년 133원, 2017년 187원으로 단계적으로 인상된다.
    서울시는 쓰레기 종량제 수수료가 일반 쓰레기는 처리 원가의 55%, 음식물 쓰레기는 39% 수준으로 원가에 크게 모자라 구청의 재정 부담이 갈수록 커진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청소대행업체가 종량제 봉투 판매와 수수료 수입 관리를 전담하는 현행 `독립채산제`를 쓰레기 수거 실적에 따라 비용을 지급하는 `실적제`로 전환하기로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