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1/3

‘모두 다 김치’ 차현정, 노주현에게 “원기준-김지영, 함께 해외 도피 계획” 모함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모두 다 김치’ 차현정, 노주현에게 “원기준-김지영, 함께 해외 도피 계획” 모함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모두 다 김치’ 현지가 동준과 하은을 모함했다.

    10월 28일 방송된 MBC 드라마 ‘모두 다 김치’에서는 129회에서는 재한(노주현 분) 앞에서 거짓말을 늘어놓는 현지(차현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한은 태경(김호진 분)에게 “누가 제보 한 거냐”라고 물었다. 비자금 문제로 조사를 받고 있는 동준(원기준 분)에 대한 이야기였다.

    태경은 “박현지 이사가 제보했다”라고 전했고 재한은 충격 받은 얼굴이었다. 부부인 두 사람이 어쩌다 그 지경까지 갔는지 재한은 알지 못했다.



    재한은 조사 진행 정도를 물었고 태경은 “지금 임실장이 병원에 있다. 암구암 말기라고 한다”라고 전했다.

    재한은 현지에게 전화해 집으로 불렀다. 재한은 “임서방 일은 어떻게 된 거냐. 임서방 몸 상태 심각하다는데 왜 숨겼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현지는 “그 사람이 이혼하자고 한다. 왜 이혼하자고 했나 했더니 돈 챙겨서 떠나려고 했다. 그 사람 저하고 이혼하고 유하은하고 다율이 데리고 해외 도피 하려고 했던 거다. 엄마하고 왜 이혼해야하는지 알겠느냐”라며 하은을 모함했다.

    재한은 못 미더워했고 현지는 “유하은 그 여자가 임서방 간병하고 있다. 상황이 이런데 내가 어떻게 아빠에게 그 이야길 전하느냐. 내가 얼마나 힘들었는지 아냐”라며 더욱 심각한 척 했다.


    이에 재한은 선영(이보희 분)에게 전화해 동준의 소식을 전하며 “내일 집으로 좀 와 줘라”라고 말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