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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 신해철 사망 소식에 분노 ‘해철아, 복수 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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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철이 신해철 사망 소식에 분노했다.

그룹 시나위의 기타리스트인 신대철이 자신의 SNS를 통해 신해철의 죽음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신해철은 27일 오후, 장협착증 수술과 심장 수술 끝에 향년 46세로 사망했다.

이에 신대철은 27일 자신의 SNS인 페이스북을 통해 “너를 떠나보내다니 믿을 수가 없구나.”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이 말은 하고 싶지 않았다만 해철아 복수해 줄게.”라며 강한 분노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대철은 앞서 신해철의 심정지와 쇼크에 대해 병원 측에 “사람을 죽이는 병원이다”라며 강력하게 항의한 바 있다.

신해철 사망과 신대철 분노에 누리꾼들은 ‘신해철 사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신해철 사망, 신대철 화나는 마음이 이해가 된다’, ‘신해철 사망, 신대철의 마음도 이해가 되고 신해철 가족이 얼마나 허망할지 헤아릴 수도 없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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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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