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4.63

  • 1.12
  • 0.04%
코스닥

733.52

  • 9.79
  • 1.32%
1/3

올림푸스한국, 미세 세포 초고해상도 3차원 영상 구현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올림푸스한국이 레이저 생물 현미경의 광학 성능을 극대화하는 초고해상도 기술 FV-OSR(FV-Olympus Super Resolution)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림푸스한국(올림푸스)은 `FV-OSR 기술`을 기존의 공초점 레이저 생물현미경 `FLUOVIEW FV1200`에 적용할 경우, 약 120nm(나노미터·1nm는 10억분의 1m)의 미세한 세포구조도 초고해상도의 3차원 영상으로 구현해 관찰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은 광원이 되는 레이저에서 시료의 초점과 맞지 않는 빛을 차단, 고해상도의 3차원 영상 구현이 가능한 현미경으로 세포를 세세한 부분까지 입체적으로 관찰할 수 있어 생명 과학 연구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전종철 올림푸스한국 사이언스솔루션사업본부 본부장은 "초미세 영역의 관찰이 가능한 올림푸스 FV-OSR은 국내 의학 및 생물학 연구 전반에 새로운 전기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