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스에 료코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3월 일본 배우 히로스에 료코는 배우 사토 타케루와 불륜설에 휩싸여 질타와 비난이 쏟아졌었다.
이후 히로스에 료코는 올해 개봉한 영화 `자쿠로자카의 복수`에 출연해 복귀를 알렸다. 앞서 지난 해 영화 `벚꽃, 다시 한 번 카나코` 촬영을 마쳤고 또 지난달 30일 종영한 7부작 NHK 드라마 `성녀`에서도 성숙한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히로스에 료코는 2004년 1월 모델 겸 디자이너인 오카자와 다카히로와 결혼했으나 2008년 3월 이혼해 2010년 문화예쑬인 캔들 준과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캔들 준과의 결혼생활 중이던 지난 3월 배우 사토 타케루의 맨션을 방문해 잠자리를 가졌다는 루머와 함께 불륜설에 휩싸이면서 순수한 소녀 같던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고 말았다.
한편, 히로스에 료코 근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히로스에료코 근황, 그래도 연기 다시 하고 있나 보네", "히로스에 료코, 옛날 얼굴 그대로 있다. 미모는 여전하다", "히로스에 료코, 그냥 묵묵히 연기 잘하는 수밖에"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