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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부곡동 물류센터 대형 화재, '광역 1호 발령' 소방관 200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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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부곡동 물류센터 대형 화재, `광역 1호 발령` 소방관 200여명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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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후 11시40분께 경기도 군포시 번영로에 위치한 대형물류센터에서 화재가 발생해 광역 1호가 발령됐다.

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11시 40분 경 경기도 군포시 부곡동 대형 물류센터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압 중이다.

소방당국은 광역 1호를 발령하고 군포 물류센터 화재 진압을 위해 군포 뿐 아니라 의왕 안양 수원 광명 소방서 등에서 장비, 인력을 동원했다.

소방차 30여대와 소방관 200여명이 투입돼 화제 진압에 나섰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지만 화재로 인해 발생한 연기가 인근 지역을 뒤덮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광역1호는 관할 소방서 인력·장비가 총 출동하는 것을 뜻한다.

군포 부곡동 물류창고 대형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군포 부곡동 물류창고 대형 화재, 2014년 왜이래 마가꼈나..", "군포 부곡동 물류창고 대형 화재,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네", "군포 부곡동 물류창고 대형 화재, 무섭다..제발 인명피해 없었으면", "군포 부곡동 물류창고 대형 화재, 왜 불이 났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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