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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볼라 완치 판정을 받은 니나 팸 씨. (사진=YTN) |
기적이 일어났다.
지난 12일 에볼라 감염 판정을 받고 치료를 받아왔던 미국인 간호사 니나 팸씨가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했다.
미 국립보건원 전염병 연구소장 앤서니 포시는 기자회견을 열고 "니나 팸씨가 여러 검사를 통해 에볼라 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니나 팸 씨는 텍사스 건강장로병원에서 `에볼라 생존자` 켄트 브랜틀리 박사의 혈청을 투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인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볼라 바이러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인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볼라 바이러스 희망은 있다" "미국인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볼라 바이러스, 미국은 역시 대단한 국가야" "미국인 간호사 에볼라 완치 판정…에볼라 바이러스, 백신인 언제 개발될까?"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