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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매 3시부터…일본보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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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예매 3시부터…일본보다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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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가 아이폰6의 출고가를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 온라인 애플스토어는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의 언락폰, 유심프리 제품의 가격을 공개했다.


온라인 애플스토어 공지에 따르면 아이폰6는 85만원부터, 아이폰6 플러스는 98만 원부터 구매 가능하다.


4.7인치의 `아이폰6`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16GB는 85만 원, 64GB는 98만 원, 12GB는 111만 원이다. 5.5인치 `아이폰6 플러스`의 가격은 16GB가 98만 원, 64GB는 111만 원, 128GB는 124만 원이다.


특히 애플스토어에서 판매하는 언락폰은 약정 요금 없이 구매 후 원하는 이통사의 유심을 넣어 사용 가능하다.


한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의 공개된 가격이 다른 판매국인 일본이나 미국에 비하면 훨싼 비싸 고객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은 현재 아이폰6 16GB는 부가세 별도 67,800엔(663,755.22원)이고 아이폰6 플러스 16GB는 부가세 별도 79,800엔(781,234.02 원)에 판매 중이다.


오프라인 애플스토어를 통해 구매할 경우에는 소비세를 제외한 상기의 금액으로 판매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스토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소식에 누리꾼들은 "애플스토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일본보다 비싸네", "애플스토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단통법이 잘못했네", "애플스토어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고민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애플홈페이지)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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