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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은, 성공적 솔로 활동 이어 웹 드라마 ‘그리다, 봄’ 주연 캐스팅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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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신곡 ‘예쁜 나이 25살’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송지은이 웹 드라마 ‘그리다, 봄’에 주연으로 전격 캐스팅 됐다. ‘그리다, 봄’을 통해 본격적인 첫 연기 활동에 도전하는 셈.

웹 드라마 ‘그리다, 봄’은 25년 지기 모태 친구인 여주인공 말자를 짝사랑하는 건태와 늦깎이 사춘기를 겪고 있는 순수사차원 말자, 건태의 라이벌 윤찬이 삼각관계를 이루며 일어나는 사건을 다룬 드라마다.

‘청춘 로맨스 물’을 표방하는 ‘그리다, 봄’은 드라마 ‘싸인’의 김영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영화 ‘간첩’의 김학수 촬영 감독이 카메라를 잡은 것으로 알려지며 그 완성도 또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중 송지은은 이번 드라마에서 4차원 캐릭터 말자 역할을 맡았다. 말자는 홍보팀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살아있는 생물들 모두에게 애정을 쏟지만 단 한 가지 생명체 말에게는 큰 트라우마를 가지고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촬영 스틸 컷 속 송지은은 극 중 말자에 완벽 빙의 해 아련한 눈빛을 하고 상대역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모습이다. 무언의 사연이 깃든 표정으로 골똘히 생각에 잠겨 있는 표정 또한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 드라마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곧 공개를 앞둔 웹 드라마 ‘그리다, 봄’에는 다양한 작품으로 연기 실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원근과 유세형이 출연해 말자 역에 송지은을 두고 흥미진진한 삼각관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한편 첫 번째 미니 앨범 ‘25(스물 다섯)’을 발표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송지은은 24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KBS2 ‘뮤직 뱅크’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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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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