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광주 지역의 관심 분양 단지 중 한 곳이었던 광주 ‘봉선동 제일풍경채’가 청약 결과에서 최고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지난 15일 이뤄진 계약에서도 전 가구가 분양 마감되며 광주지역의 새로운 명품단지로 등극했다.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지난달 26일 견본주택을 개관한 이후 3일간 약 2만여 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아와 장사진을 이루었다. 이 결과 특별공급 물량을 제외한 총 269가구 모집에 총 18,938명이 청약해 평균 70.4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이 1순위 당해 지역 마감됐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C㎡(5가구)가 167.72대 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 ▲84A㎡(144가구) 72.82대 1 ▲84B㎡(120가구) 63.47대 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분양관계자는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지역 내에서 오래전부터 부촌으로 자리 잡은 (구)남구청 부지에 입지해 있어 주변의 명문 학군을 쉽게 누릴 수 있고 기존 분양 단지와의 차별화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시설을 갖춘 단지다” 라면서 “특히 인접해 있는 다양한 생활편의시설까지 함께 누릴 수 있고 인근산업단지로의 직주근접도 갖춘 점이 성공적인 분양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보인다” 고 말했다.
부동산업계에서도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지역 최고 수준의 부촌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입지와 단지 인근의 명문 학군을 갖춰 투자자와 맹모 수요자들의 기대 심리를 한 몸에 받은 대표적인 단지 중 한 곳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봉선동 제일풍경채’는 지하 1층~지하 20층, 전용, 전용 84㎡ 단일면적에 총 400가구 규모로 봉선동 지역 최초로 선보이는 4Bay 혁신평면 설계(전용 84㎡)와 최상층 일부 세대에서는 테라스와 복층 설계 등 특화 평면을 내세워 지역 일대 아파트와의 차별성을 높인 단지로 돋보이고 있다.
특히 단지는 유치원과 불로초, 조봉초, 문성중‧고 등 명문학군을 걸어서 다닐 수 있으며, 조선대와 전남대 등 대학교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췄다. 여기에 대형마트인
이마트(봉선점)과 은행, 주민센터 등이 인접해 있는 중심상업지구와도 가까워 각종 생활업무를 처리하기 용이하다.
단지 주변으로는 제석산과 무등산국립공원이 가까이 있고 단지와 붙은 근린공원까지 조성될 예정이어 쾌적한 자연환경을 단지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다. 또 인근에는 각종 체육시설을 갖춘 유안공원이 위치하고, 남구다목적체육관과 국제테니스장이 내년 준공이 예정돼 있어 가족들과 함께 여가 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또한 광주 시내‧외를 오갈 수 있는 대남대로와 서문대로, 제1‧2 순환로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있어 높은 시내접근성을 자랑한다. 이들 도로를 이용하면 인근 산업단지인 송암공단과 평동산단으로의 출퇴근이 쉽고, 나주혁신도시와 목포 등 전남권 지역으로도 쉽게 오갈 수 있다.
현재 ‘봉선동 제일풍경채’ 견본주택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8-63번지(상무대로 입구삼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예정일은 2016년 1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62-381-8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