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15.49

  • 31.57
  • 1.24%
코스닥

724.01

  • 8.30
  • 1.13%
1/5

‘청담동 스캔들’ 김혜선 “끝난 사이” 발언에 강성민 “엄마랑 끝내도 최정윤과 못 끝내”

관련종목

2025-01-23 17:02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수호가 점점 망가져갔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드라마 ‘청담동스캔들’ 70회에서는 만취해 어머니 복희(김혜선 분)와 말싸움을 하는 수호(강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수호는 현수를 만난 뒤 술을 마셨다. 제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였다. 수호는 술에 취해 다른 손님과 몸싸움까지 벌였다. 현수가 떠난 뒤 수호는 점점 질 떨어지는 인간이 되어가고 있었다.

    잔뜩 취해 들어온 수호의 모습에 복희는 기가 막혔다. 수호가 망가지는 게 은현수 때문이라는 것도 복희를 참을 수 없게 만들었다. 복희는 “고등학교 때도 안 하던 쌈박질을 하고 다니냐. 너 그런 거 다 현수 때문이냐”라고 물었다.


    수호는 더 이상 복희와 말을 섞고 싶지 않았다. 그때 수호는 거실에 나와 있는 결혼사진을 발견했다. 수호는 “저게 왜 나와 있느냐”라고 물었다.

    복희는 “너희 이제 부부 아니잖아. 끝났잖아”라고 대답했다. 그러자 수호는 “엄마하고는 끝내고 현수하고는 못 끝낸다”라며 집착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런 수호의 모습은 복희를 더욱 분노케 했다.

    복희는 “은현수 이것이 내 아들들을 다 바보 천치로 만들어놨다. 고얀 것”이라며 이를 갈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앓아 누운 장씨(반효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현수(최정윤 분)는 밤새 장씨를 간호하고 보살폈다. 장씨는 그런 현수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