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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만 할래’ 90회, 누명에 괴로운 서하준… 이응경 기억은 언제 돌아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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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6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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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만 할래’ 서하준이 길용우로 인해 코너에 몰렸다.

    23일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사랑만 할래’ (연출 안길호, 극본 최윤정) 90회 방송분에서 김태양(서하준)은 최동준(길용우)이 씌운 누명을 벗기 위해 이영철을 만났지만, 외려 이영철의 거짓말에 당황함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만 할래’ 오늘 방송분에서 김태양은 최동준이 자신에게 복수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동안 최동준이 자신에게 한 행동과 말을 돌이켜보았다.

    김태양은 리베이트 사건의 누명을 벗기 위해 이영철을 만났고, “삼부제약에 가서 리베이트 2억을 가져다 주셨는데 말한 사람이 원장님이 아니라 김태양이라고 위증해주십시오”라고 이영철이 진실을 말하게 유도했다.

    하지만 이미 최동준과 말을 맞춘 이영철은 경찰을 불러놓은 상태였고, “매형 얘기가 왜 나와? 자네 김태양 직접 시켰잖아. 받을 돈이 있는데 얘기 좀 잘 해달라고” 거짓말을 해, 김태양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이어서 별장 사건을 드문드문 기억하고 있는 이영란은 최동준에게 진실을 알려달라고 애원했고, 최동준은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이 모든 걸 끝내게 해달라고 싹싹 빌 때까지 그 어떤 것도 아무것도 말하지 않겠어” 협박하듯 말했다. 이영란은 별장 사건의 기억을 드문드문 짧은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면 김샛별(남보라)은 신혼여행에 가지 못한 채 친정으로 돌아왔고, 최재민(이규한)과 정숙희(오미희)는 결혼 보류라는 결정을 내린 최명준(노영국) 때문에 답답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사랑만 할래’ 91회 예고편에서는 “병원에 대한 야망, 욕망, 개인에 대한 원한입니까?” 김태양에게 묻는 경찰, “이 모든 게 함정이라고 증명할 증거가 있어야 합니다” 김태양에게 조언해주는 변호사, “제가 샛별이를 지키기 위해서 정확하게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라고 김태양에게 말하는 최재민과 그런 최재민에게 무언가를 말하는 김태양의 모습과 별장의 CCTV를 발견하는 김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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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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