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볼로에프앤씨가 지난 10월 20일 열린 `제19회 한국유통대상 시상식`에서 중소형점포 상의회장상을 수상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매일경제신문사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한국유통대상은 대한민국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업 및 유공자를 선정,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이번 피자알볼로의 상의회장상 수상은 매경회장상의 상생협력 부문을 수상한 코레일관광개발, 서비스혁신 부문의
롯데쇼핑 등의 대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해 더욱 의의가 있다.
피자알볼로 관계자는 "자사가 유통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런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맛과 서비스로 최선을 다해 다시 한 번 수상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알볼로에프앤씨(www.pizzaalvolo.co.kr)는 호텔조리학을 전공한 형제가 2005년 7월 6평 남짓한 가게에서 시작해 중소기업까지 올라 청년사업의 성공모델로 꼽히는 피자브랜드다. 피자도 요리이고 과학이라는 신념아래 100% 효모로 자연발효시킨 수제도우를 이용해 쫄깃하고 담백하면서 고소한 도우와 이태리산 고급 천연치즈를 사용한 피자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꿈을피자, 스위트生불고구마피자를 비롯 베스트셀러 웃음꽃피자, 어깨피자, 스위트가든골드피자 등의 신메뉴를 선보이며 전국적으로 그 영역을 확대해가고 있다. 서울 양천구 목동에서 시작한 피자알볼로는 현재 경기도, 전라도, 울산, 부산, 제주도 등 약 180개가 넘는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