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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선루프 '파손 취약성' 국제기준 개정, "한국이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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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선루프 `파손 취약성` 국제기준 개정, "한국이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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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선루프 기준이 개정 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파노라마 선루프에 대한 국제기준이 한국의 주도로 개정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말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자동차기준조화포럼 일반분과회의에서 파노라마 선루프 기준 개정을 논의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국토부는 이번 회의에서 파노라마 선루프의 강화유리 세라믹 코팅 규정을 명확히 하고 코팅 면적을 제한하자고 제안했다.


이는 국토부 산하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 실험에서 파노라마 선루프 코팅 부분의 강도가 낮아 쉽게 파손된다는 결과가 나왔기 때문.


일반분과회의는 파노라마 선루프 기준을 개정하기 위해 한국이 의장국을 맡는 `인포멀미팅`이라고 불리는 논의기구를 구성하기로 했다.


파노라마 선루프 국제기준이 최종적으로 개정되기까지는 앞으로 1~2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파노라마 선루프 기준 개정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파노라마 선루프 기준 개정, 안전이 제일이지" "파노라마 선루프 기준 개정, 우와 한국이 주도한다니" "파노라마 선루프 기준 개정, 규정은 명확할수록 좋아" "파노라마 선루프 기준 개정, 우리나라가 주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방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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