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방생활용품기업 삼광글라스가 중국 심천에서 열린 `국제선물 및 가구용품전시회`에 참가했다고 밝혔습니다.
가구용품전시회는 중국 최대의 특판 전시회로, 올해는 전세계 3천600여개 기업에서 16만 명의 바이어가 참가했습니다.
이번 전시회에서 삼광글라스는 글라스락 제품과 텀블러, 스포츠 물병 등을 바이어들에게 선보여 호평을 얻었습니다.
특히 제조부터 유통까지 모두 한국에서 이뤄지는 글라스락의 경우, 중국 내 한국 제품에 대한 선호도를 높이는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삼광 측은 설명했습니다.
권재용 삼광글라스 팀장은 "글라스락은 현재 중국 내에서 환경호르몬 유해성으로부터 안전하고 깨끗한 유리밀폐용기로 새로운 트렌드를 창출하며 인지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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