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2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 지방간과 내장지방 감소까지 '깜짝'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가 화제다.

아침 식사를 그러면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우리나라 시간으로 22일, 호주의 모나시대 연구팀은 그간 무알코올성 지방간을 앓는 환자에게 실행한 실험을 통해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가 있다는 결과를 얻어냈다고 밝혔다.

연구는 무알코올성 지방간 환자 32명을 대상으로 12주간 진행되었으며, 모든 환자에게 아침 식사를 거르게 하니 체중 감소 효과가 있었다는 결과를 얻어낸 것.

특히 연구팀은 실험 대상자에게 오전 8시부터 다음날 정오까지 단식을 하게 했으며, 간 손상의 회복 정도를 측정 할 수 있는 허리둘레 감소가 모든 실험 대상자에게서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또한 해당 시험 대상자들은 내장지방 수치, 인슐린 저항성, 혈압 역시 상태가 좋아져 550만 명이 넘는 호주인에게 희망이 될 것으로 알려졌다.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에 누리꾼들은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 언제는 아침 먹어야 살이 빠진다더니’,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 워낙 먹는 양이 많으니 한 끼라도 줄이라는 건가?’, ‘아침 거르면 체중감량 효과, 호주인 결과가 우리에게도 맞을까’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