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11월 경기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 `힐스테이트 광교` 1,100세대를 분양한다.
`힐스테이트 광교`는 광교호수공원 주변에 초고층 주거복합단지로 지어져 광교 호숫가 스카이라인을 바꿔 놓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파트는 지하 3층~지상 49층, 총 6개동, 전용면적 97~154㎡, 총 928세대로 구성되며, 주거형 오피스텔은 지하 3층~지상 19층, 타워동 2개, 테라스동 1개, 전용면적 45~84㎡ 총 172실로 지어진다. 특히, 호수 조망을 극대화한 테라스형 오피스텔이 눈길을 끈다.
광교신도시 내 막바지 분양 물량이자 호수공원 주변으로 계획됐던 특별계획구역 4개의 주거복합단지 중 첫 번째 물량으로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수원컨벤션센터 건립이 본격화되고 `힐스테이트 광교`가 분양되면 광교호수공원 인근으로 개발 중이던 특별계획구역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향후 발전에 대한 기대는 높아진 분위기로 호수공원 프리미엄에 최근 교육, 교통 등의 높은 인프라까지 더해져 앞으로의 미래가치는 더욱 증폭될 것"이라고 전했다.
힐스테이트 광교 견본주택은 수원시 영통구 하동 1016번지에 위치하며 11월 중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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