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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오래 갈수 있는 길은 바로 기술창업, 장비무상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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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창업 오래 갈수 있는 길은 바로 기술창업, 장비무상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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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후 제2의 인생을 설계하는 중장년층은 해가 갈수록 늘고 있다. 현대경제연구원에 따르면 1955~63년에 태어난 세대인 베이비부머 713만명 중 임금근로자 약 311만명은 2010년부터 은퇴나 명퇴를 통해 해마다 30만~40만명이 직장을 떠나고 있다. 중기청과 한국은행 역시 최근 창업이 늘어난 것에 대해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가 늘었기 때문으로 풀이했다.

이들의 문제점은 대부분 소자본창업이라는 점이다. 상반기 신설법인에서도 자본금 5천만원 이하의 소자본창업의 증가가 두드러졌다. 신설법인의 72.3%(2만9천994개)가 5천 만원 이하의 소자본창업이었고, 이는 점차 증가하는 추세다. 2011년 상반기엔 69.7%, 2012년엔 70.5%, 지난해엔 72.6%로 꾸준히 증가해 왔으며 부동산업이나 음식업, 숙박업, 도·소매업 등 서비스업 증가가 눈에 띄게 늘었다.

김현수 계명대 창업지원단장은 “중·장년층의 경우 사회적 경험은 많지만 이질적인 업종에 뛰어들면서 실패 확률이 높아지는 것 같다”며 “소상공인이 창업하는 생계형 창업은 폐업률이 높지만 기술 창업은 이야기가 다르다. 자신만의 기술을 가지고 창업에 뛰어들어야 오래갈 수 있고 성공 확률이 높아진다”고 말했다.

이에 많은 청년뿐만이 아니라 중·장년층이 ‘주식회사 복원달인’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그 이유는 복원달인은 12주간의 체계적인 교육으로 달인의 자동차외형복원 기술(흠집제거, 광택, 유리막코팅, 덴트, 범퍼복원 등)을 교육하고 있으며, 다른 자동차외형복원 프랜차이즈와 차별화를 위해 달인의 특허기술과 복원달인만의 법적인 근거자료를 준비하였다. 또한 자체 운영하는 공장에서 제작되는 장비를 자동차외형복원 창업예정자들에게 무상지급하고 있다.

현재 외형복원 창업교육을 받고 있는 예비창업자에게 한시적으로 지원되는 외형복원 ‘장비무상지급’은 창업초기 장비구매의 비용지출을 최소화 하고 완벽한 기술시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해 주고 있다.
자동차외형복원 중 도료나 약품의 착색을 최적화 하기위해 1기압 미만의 송풍압력을 발휘하는 ‘브리즈’와 근적외선 방식으로 내부부터 100% 건조가 가능한 직관할로겐 건조방식의 ‘비컨’, 차체의 용접없이 광범위한 덴트를 복원하기 위해 개발된 `PMP 장비‘, 실내 공기의 정화를 위해 특수 개발된 ’집진기‘까지 완벽한 기술습득 후 외형복원을 위한 특허받은 장비를 무상지급하고 있다.

자동차외형복원 기술과 외형복원에 특화된 장비무상지급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복원달인 홈페이지(www.cardalin.com, 1544 -792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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