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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리 왕년에 '잠실여신' 혜리 때문에 남자들 패싸움까지? 미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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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데이’ 혜리가 ‘잠실여신’이란 소문이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최고의 먹방의 아이콘이자 귀여운 여군으로 여러 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여성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 혜리(20)가 학창시절 별명이 ‘잠실여신’인 것에 대해 해명해 나선 것이 관심을 끌고 있다.

혜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1대100′이라는 퀴즈를 풀어나가며 100인과 경쟁해 이기면 5천만 원의 상금을 받는 프로그램에 도전하는 도중 인터뷰를 한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데뷔 전 별명이 ‘잠실여신’이었다는 소문과 관련해 언급이 되자 그는 “조금 과장된 부분이 있다. 그냥 동네에서는 공부 잘하고 예쁘다고 했지만 조용한 아이였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혜리는 걸스데이 교체멤버로 합류하며 캐스팅 디렉터에 의해 멤버들에게 ‘잠실여신’으로 소개됐던 것이 방송을 통해 알려졌다.

MC 한석준 아나운서는 혜리에게 “혜리를 짝사랑한 남자들이 패싸움까지 했다는 소문”이 있다고 묻자 당황하여 “패싸움까지는 아니고 그냥 싸움 정도였다. 좋아했던 친구들이 있었는데, 싸웠다고 하더라. 나는 나중에 들었다”고 고백했다.

혜리가 도전한 ‘1대100’은 오는 21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에 네티즌들은 “혜리 ‘잠실여신’, 혜리가 그렇게까지 인기가 많았나? 언제 얘기지?”, “혜리 ‘잠실여신’, 맞아 너무 귀여워 그럴만하지.”, “혜리 ‘잠실여신’, 수수하고 솔직한 매력이 있어 남자들이 싸울만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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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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