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14.17

  • 6.39
  • 0.15%
코스닥

925.47

  • 7.12
  • 0.76%

日 아베 신조 내각 각료 3명 야스쿠니 신사 참배...다카이치 총무상 "외교 문제 될 것 아니다"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뉴스 듣기-

지금 보시는 뉴스를 읽어드립니다.

이동 통신망을 이용하여 음성을 재생하면 별도의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日 아베 신조 내각 각료 3명 야스쿠니 신사 참배...다카이치 총무상 "외교 문제 될 것 아니다"

주요 기사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아베 신조의 내각 각료 3명이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감행 해 논란이 일고 있다.


    1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다카이치 사나에 총무상, 야마타니 에리코 납치문제 담당상(납치상), 아리무라 하루코 여성활약담당상 등 3명이 야스쿠니 신사 가을제사를 맞아 이날 도쿄 지요다 구의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베 신조 총리가 취임 후 첫 번째 개각을 단행한 이후 일본 각료가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다카이치 총무상은 “국가의 존립을 지켜 주신 분들에게 감사와 애도의 정성을 드렸다”며 “외교 문제가 될 것은 아니다”라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 앞서 야스쿠니 신사의 가을 제사 첫날인 17일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에 공물을 보낸 바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욕나간다" "야스쿠니 신사 참배, 쓰레기네" "야스쿠니 신사 참배, 과거 과오를 인정을 안해" "야스쿠니 신사 참배, 도발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