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55.91

  • 48.76
  • 1.95%
코스닥

678.19

  • 16.20
  • 2.33%
1/3

부산 에볼라 공포, 부산itu전권회의 에볼라 발생국 참가 자제 요청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부산시 "에볼라 관리대상국 참가 자제 요청" (사진=채널A)


부산시가 17일 `ITU 전권회의 에볼라 대책회의`를 열어 에볼라 관리대상국에 참가 자제를 재차 요청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시는 20일 ITU 전권회의 개최를 앞두고 17일까지 에볼라 관리대상국에서 입국한 인사는 없다고 덧붙였다.

부산광역시가 오는 20일 국제전기통신연합(ITU) 전권회의를 개최한다.

ITU 전권회의에는 전 세계 193개국 정보통신 분야 장관급 인사와 책임자 등 3000여명이 참가한다. 에볼라 발생국 기니,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에서도 28명이 부산을 방문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행사 기간 발병국 참가자에 대해 최소 하루 두 번씩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동선을 확인할 것이다. 또 공식 행사 이외 가능한 외부 출입 자제를 요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복지부는 내국인도 3개국(기니·라이베리아·시에라리온) 방문 후 21일안에 내열이 나는 등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에볼라핫라인(☎043-719-7777)로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