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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부산공장, 11개월만에 잔업·특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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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자동차는 이달부터 판매 물량의 원만한 조달을 위해 부산공장의 잔업과 특근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내수 침체와 수출 물량 감소로 잔업을 잠정 중단한지 11개월 만입니다.
르노삼성은 주, 야간 각 1시간 잔업과 6일 주말특근을 실시해 약 5천여대의 증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르노삼성자동차 제조본부장 오직렬 부사장은 "신제품 출시와 수출물량 확대로 지난해 보다 생산량이 두배 가까이 증가함에 따라 10월부터 주, 야간 잔업을 재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품질과 정확한 납기 준수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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