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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절망 끝의 사내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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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 "절망 끝의 사내들을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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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극 ‘셰익스피어의 사내들’이 시즌3으로 돌아온다.


    작품은 윌리엄 셰익스피어가 ‘4대 비극’을 만들게 된 계기를 다룬다. 이번 공연은 시적인 언어로 표현된 셰익스피어의 원작들을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4대 비극’을 다루면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다.

    연극 ‘셰익스피어의 사내들’은 셰익스피어가 페스트로 인해 공연장을 폐업하게 되면서 시작된다. 그는 여자가 배우를 해선 안 된다는 법 때문에 소속 여배우가 자살하자 절망에 빠진다. 셰익스피어는 우연히 무덤까지 흘러들어 가게 되고, 그곳에서 다양한 인간 군상을 만나게 된다.


    이번 무대는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해온 이준혁을 비롯해 이재근, 이동욱, 박현석 등이 출연한다. 작품은 10월 21일부터 일주일간 대학로 알과핵 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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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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