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 미키정 부부가 결혼 8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15일 하리수 소속사에 따르면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자신들의 결혼 8주년 기념일인 내년 5월 19일 봄,여름,가을,겨울 각 계절의 테마에 맞게 행복한 부부의 모습을 담아낼 웨딩사진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하리수 미키정 부부는 이번 화보를 통해 8년이라는 시간동안 함께 했음에도 여전한 서로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드러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사진 속 하리수와 미키정을 서로를 애틋한 표정으로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지난 1일 여름, 가을 테마로 강화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펜션을 배경으로 1차 야외 촬영을 진행했다. 이 외에 여름, 가을 테마 2차 스튜디오 촬영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릴 평창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웨딩사진을 촬영할 예정이다.
한편, 하리수의 리마인드 웨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하리수 정말 행복해보인다", "하리수 행복하세요", "하리수 결혼한지 벌써 8년이라니"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