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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파머' AOA 민아 "농촌 드라마?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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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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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파머` AOA 민아 "농촌 드라마?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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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OA 민아가 드라마 출연 소감을 전했다.

    14일 오후 2시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새 주말 드라마 ‘모던파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모던파머’는 농촌으로 귀농하게 된 4명의 록밴드 멤버들의 유기농처럼 맑고 청정한 꿈과 사랑, 우정 이야기를 유쾌하게 그려나가는 휴먼 코미디 드라마.

    농촌 드라마답게 ‘모던파머’의 촬영은 대부분 봉화군에서 이뤄진다. 이날 민아는 “어렸을 때 시골에서 살았다. 봉화도 친근하고 어릴 때 추억이 새록새록 난다. 어르신들 보면 할머니, 할아버지도 생각난다”며 시골에서의 촬영이 낯설지 않고 재미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하늬 선배님이 정말 아름다우신데 촬영장에 도착을 하면 고무줄 마지를 입고 계신다. ‘촬영이 정말 고되구나’ 걱정을 많이 했는데 정말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며 서울이 아닌 봉화에서 촬영하면서, 매번 소풍가는 기분으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논스톱3’, ‘안녕 프란체스카3’, ‘김치 치즈 스마일’의 김기호 작가와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찬란한 유산’의 오진석 감독이 호흡을 맞췄으며 이홍기, 박민우, 이시언, 곽동연, 이하늬, 권민아, 김부선 등이 출연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45분 첫 방송.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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