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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끼리 왜 이래 시청률 29.5%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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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4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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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주말극 `가족끼리 왜 이래`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눈길을 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서 12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전국 기준 시청률 29.5%를 나타냈다. 이는 10일 방송분 시청률 24.4%보다 5.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12일 방송된 `가족끼리 왜 이래`는 백설희(나영희)가 마련한 선 자리에 문태주(김상경)와 차강심(김현주)이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약속된 장소에서 기다리고 있던 백설희는 차강심의 신발을 보고 "태주네 옷 방에서도 그 구두였던 것 같은데. 저녁 먹고 와인도 같이 마시고…차 실장 그렇게 안 봤는데 실망이다. 태주한테는 아무것도 못 본 걸로 했다. 더는 이런 불편한 얘기 나오지 않게 해줬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차강심은 "저딴 자식 때문에 내가 무슨 오해를 받는 거냐"며 문태주에게 `오늘 갑작스럽게 잡힌 미팅은 취소됐다`라는 문자를 보낸 후 자리를 떴다. 문태주는 자신을 선 자리에서 벗어나게 해주기로 약속한 차강심이 떠나자 "배신자"라며 혼잣말을 했다. 맞선 상대는 문태주에게 "선배 혹시 연애하냐. 딱 보니 그런데 뭐. 여자친구한테 바람맞은 표정이다"라고 의심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8시 뉴스`는 6.8%, MBC `뉴스데스크`는 8.1%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재밌더라",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장보리도 끝났으니 이거 봐야지",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시청률 엄청 높네", "가족끼리 왜이래 시청률, 많이들 보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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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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