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1.24

  • 20.61
  • 0.83%
코스닥

677.01

  • 3.66
  • 0.54%
1/3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계속되는 흥행세, 100만 돌파 목전

관련종목

2024-11-24 20:56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강력한 흥행세를 이어갔다.

    오늘(1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감독 임찬상)는 개봉 첫 주말 동안 37만 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78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이로써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총 누적 관객수 787,525명을 기록해 100만 관객을 목전에 두고 있는 것. 특히 개봉일부터 한글날 연후, 그리고 주말까지 10월 개봉한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기록한 것이다.

    특히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개봉 첫 날, 10,000명 정도의 격차를 보이던 ‘드라큘라: 전설의 시작’의 추격을 크데 따돌려 10월 개봉한 작품 중 독주를 이어갈 예정.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4년 동안 연애를 한 후 결혼에 골인한 영민(조정석 분)과 미영(신민아 분)의 이야기로, 달콤한 신혼 끝에 찾아온 사소한 오해와 마찰로 서서히 깨지는 결혼의 환상을 유쾌하게 그린 영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