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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헨리, 처음 가본 절에서 큰 깨달음 얻어 "나무아비타불" 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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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헨리가 불교 종교행사 참가한 모습이 화제다.

헨리는 "절에 가본 적이 없다. 그래서 되게 신기했다"고 말했다. 절을 처음 방문하여 호기심 넘치는 모습을 방송해 폭소를 유발했다.

헨리는 “밝고 행복했던 사람이 요즘 어떤 것 때문에 많이 슬퍼졌다. 어떻게 해야 하냐”고 물으며 조언을 구하기도 했다.

"다른 누구도 아닌 본인이 참회를 해야 한다. 남을 탓하는 것이 아닌 자기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는 불교관계자의 말을 유심히 들은 헨리는 큰 깨달음을 얻은 듯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헨리는 “훈련이 너무 힘들어서 도중에 집에 가고 싶었다. 하지만 그 분의 이야기를 듣고 나서 행복한 헨리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나의 숙제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후 헨리는 ‘나무아미타불’을 외치며 생활관 안을 돌아다녀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진짜 사나이 헨리 엉뚱하니 순수해서 귀여운것 같다" "진짜 사나이 헨리 절에 처음 가보는 구나" "진짜 사나이 헨리 밝아보이는데 그런 고민을 했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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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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