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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멤버들, 조항리 아나+모델男 등장에 감탄 “일할 맛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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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들이 호화 게스트에 놀랐다.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인간의 조건’에서는 김숙, 김신영, 김지민, 김영희, 신보라, 정다은이 ‘재능 공유하며 살기’미션을 수행하는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이날 ‘인간의 조건’ 멤버들은 쉼터 옥상을 정원으로 꾸미는 미션을 함께 했다. 생각보다 넓고 빈 공간이 많은 옥상을 어떻게 꾸며야 할지 고민하기도.

게다가 엘리베이터가 없는 터라 정원을 만들기 위한 소품, 비료, 벽돌 등을 모두 손수 들고 계단을 올라야만 했다.

그에 넓은 옥상을 꾸미는 일에 멤버들은 각자 친분이 있는 게스트들을 부르기로 한 것. 그에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항리 아나운서를, 김숙은 ‘구 모델’이라 부르는 구은호, 정의찬, 김병석을 불렀다.


갑작스럽게 등장한 훈남들의 모습에 먼저 김영희에게 초대된 정태호와 박성광은 “우릴 왜 불렀냐”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다은이 초대한 뮤지컬 배우 황바울까지 등장하자 더욱 훈훈한 샷이 연출됐고, 그에 박성광은 “우리 웃기려고 불렀지”라고 외쳤다.

이에 정다은은 “오늘 훈훈하다”고 말했고, 김숙은 “일할 맛 난다”며 감탄했다. 이어 진심으로 신이 난 정다은이 “나 정말 좋아!”라 외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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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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