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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영화 ‘치외법권’ 주연 확정…‘공모자들’ 이어 최다니엘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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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겸 가수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임창정 소속사 NH미디어 관계자는 “임창정이 영화 ‘치외법권’ 출연을 결정했다. 영화 ‘공모자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최다니엘과 함께 이번 영화에 주연으로 발탁됐으며 오는 12월부터 촬영에 임할 예정이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가진 두 사람의 연기 호흡에 대해 또 한 번 많은 기대를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임창정이 출연을 확정 지은 영화 ‘치외법권’은 ‘응징자’, ‘웨딩스캔들’, ‘4교시 추리영역’, ‘못말리는 결혼’, ‘내 사랑 싸가지’ 등을 감독했던 신동엽 감독의 신작으로 영화 ‘투캅스’ 이후 치외법관 시리즈 물로 기획된 형사 액션물로 임창정과 최다니엘은 투톱 주연으로 각각 성격이 다른 캐릭터의 두 형사 이야기를 담는 작품으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오는 12월 초 크랭크인 될 예정이다.

한편 임창정은 오는 11월 말 발매될 새 앨범과 12월 24일, 25일 연일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열릴 크리스마스 공연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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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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