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이나 고급 리조트에 머물고 난 뒤, 우리의 기억에 남는 건 럭셔리한 인테리어, 최고의 서비스뿐만이 아니다. 폭신하면서도 사각거리는 거위털 베딩의 감촉은 일상에 지친 몸을 릴렉스하고 재충전하기에 최고의 아이템으로, 많은 이들이 그 좋은 느낌을 잊지 못한다.
최근에는 가정에도 호텔 침구를 사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으며, 요즘 트렌드인 해외 직구로 글로벌 브랜드의 침구 제품을 구입하기도 하지만, 특급 호텔에서 느꼈던 품질과 감촉을 그대로 재현한 제품은 시중에서 만나보기 쉽지 않은 실정이다.
한편, 트럼프 그룹이 전 세계에 소유하고 있는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로부터 영감을 받아 탄생된 ‘트럼프 홈’ 침구가 오는 10월 11일(토) 19시 10분
CJ오쇼핑을 통해 소개된다.
이번 트럼프 홈 프리미엄 호텔베딩 홈쇼핑 방송은 지난 9월 21일(일) 진행된 성공적인 첫 방송 이후 마련된 2차 방송으로, 1차분과 마찬가지로 호텔베딩 이불커버 세트와 거위털 이불 및 토퍼를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구스베딩이 포함된 구성에도 불구하고 합리적인 가격 때문에 가을철 혼수를 준비하는 예비 신혼 부부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원우성업이 선보이는 트럼프 홈은 전세계 상위 0.4% 호화 호텔에 부여되는 ‘AAA FIVE 다이아몬드’를 획득하고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많은 사랑을 받기로 유명한 트럼프 호텔 내 ‘프리미엄 호텔베딩’의 원단과 촉감을 고스란히 재현해냈다. 또, 프리미엄 소재 사용, 고밀도 광폭원단, 특급호텔에서 사용되는 고가 순면 소재로 실크와 같은 은은한 광택을 낸다.
이에 트럼프 홈 컬렉션은 트럼프 본사의 오래된 럭셔리 호텔과 리조트의 개발 및 디자인 노하우, 제품력을 그대로 반영되어 원단, 공임, 디자인 등 모든 부분에서 5성급 럭셔리 호텔의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다는 평을 받았다. 때문에 도널드 트럼프가 직접 친필 사인을 통해 브랜드 런칭에 축하인사를 전했다는 후문이다.
원우성업 관계자는 “제품의 제작 단계부터 트럼프 홈이 CJ오쇼핑에 런칭되기까지 본사와 1년여 동안의 긴 협상이 필요했으며, 양사는 300통의 메일을 주고받으며 디테일한 부분까지 본사의 컨펌을 받아 진행했다”며 “인고의 과정 끝에 드디어 선보이게 된 유럽식 베딩의 진수, 트럼프 홈 베딩 컬렉션을 이번 기회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