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03.06

  • 17.30
  • 0.69%
코스닥

692.00

  • 1.15
  • 0.17%
1/3

문체부, 국내관광 활성화 위해 920억원 긴급융자 지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문화체육관광부가 국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광진흥개발기금 920억원을 긴급 융자 지원에 나섰다.

10일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호텔업·휴양업·유원시설업·관광식당업 등 25개 관광업종 중소 관광사업체에 시설자금으로 820억원을 공급한다.

또 최근 엔저 등에 따른 일본인 관광객 급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인바운드 여행업체에 최대 100억원의 운영자금을 긴급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공공자금관리기금 변동금리(올해 4분기 연 2.77%)를 기준으로 하고 최대 1.25%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이번 긴급융자는 문체부와 한국여행업협회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고, 오는13일부터 24일까지 융자신청을 받는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