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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스앤매치' 김진환-바비-비아이, 7명 체제에 속마음 '데뷔만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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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환-바비-비아이가 속마음을 밝혔다.

10월 9일 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믹스앤매치(MIX & MATCH)`에서는 B.I, BOBBY, 김진환, 구준회, 김동혁, 송윤형, 정진형, 양홍석, 정찬우가 출연해 데뷔를 놓고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콘` 예비 멤버들은 대결 준비를 펼치고, 숙소 이사 후 대결 구도를 보이던 김진환-바비-비아이가 처음으로 다시 만났다.


김진환-비아이-바비는 오랜만의 만남에 "예전엔 셋이 모여 있는게 당연한거였는데, 지금은 셋이 만나니까 와우 소리가 나와"라며 감탄을 했다.

김진환은 "우리팀에 대해 생각을 많이 했어. 처음엔 7인 체제가 좀 그랬는데"라며 말끝을 흐렸다.

그러나 이어 "어쨌든 평생 함께 할 팀이니까, 사람이 적응이 되나봐. 이제는 7명인 것도 좋아보여"라며 팀B의 6인 체제에서 7인 체제로 변한 것에 대해 받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비아이는 "나는 빨리 데뷔하고 싶어. 그러면 다 쓸어버릴 자신 있어"라며 데뷔에 목말라 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김진환과 바이아는 "그냥 최고가 되고 싶다"며 7인 체제에 대한 것보다는 데뷔에 절실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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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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