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21.05

  • 28.95
  • 1.16%
코스닥

719.63

  • 1.34
  • 0.19%
1/5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 1위, 한글날 세종대왕도 울고 갈 수준.. 살펴보니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IMG1>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 1위가 공개돼 화제다.

아르바이트 전문 구인구직 포탈 알바몬은 한글날을 앞두고 대학생 617명을 대상으로 한글 맞춤법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인터넷과 메신저 사용 중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맞춤법 실수 중 특히 거슬리는 실수가 있냐는 물음에 91%의 대학생들은 `있다`고 답했다.

이에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에 대해 묻자 `감기 빨리 낳으세요`를 26.3%가 꼽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어의가 없어요(12.6%)`, `얼마 전에 들은 예기가 있는데요(11.7%)`, `저한테 일해라절해라 하지 마세요(10.0%)`, `이 정도면 문안하죠(7.3%)`, `구지 그렇게까지 해야 할까요?(6.0%)`가 뒤를 이었다.

한편 충격적인 맞춤법 실수 그밖의 의견으로는 `교수님이 오시래요`, `설앞장이 안 열려요`, `무리를 일으켜서 죄송합니다`, `에어컨 시래기가 고장 났어요` 등을 꼽아 한글 사용의 실태에 대해 가늠케 했다.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한국경제TV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