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탤런트 진재영의 자수성가 스토리가 화제다. (사진=진재영 SNS) |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미녀 탤런트 진재영의 자수성가 스토리가 화제다.
영화배우에서 쇼핑몰 CEO로 화려하게 변신한 진재영이 화제의 인물로 부상했다.
진재영은 지난 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진재영은 연매출 200억원대의 쇼핑몰CEO가 되기까지의 고충을 털어놨다.
진재영은 자신의 연관검색어인 `온라인 쇼핑몰`, `비키니 몸매`, `악플러`에 대해 시원하게 입을 열었다.
"연매출 200억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진재영은 "맞다. 그런데 처음부터 잘된 것은 아니었다. 쇼핑몰 첫 날 8만명이 접속했는데 주문은 고작 5명뿐이었다. 사전에 공부없이 뛰어들었다는 생각에 다음날부터 동대문을 3년동안 빼놓지 않고 매일 갔다"라며, "쇼핑몰 시작 3년 동안은 2시간 이상 잔 적이 없다. 새벽 3-4시까지 돌고 5시까지 메이크업하고 6시부터 촬영을 했다"라고 숨은 노력에 대해 밝혔다.
또한 자신의 몸매 비결에 대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라며 10년 이상 해온 필라테스의 시범을 보이기도 했다. 지도자 자격증까지 갖춘 진재영의 수준급 실력에 MC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압권은 진재영의 집이었다. 방송 최초로 공개한 진재영의 집은 역대급 럭셔리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MC 오만석은 "게스트 방 마저 우리 집보다 더 좋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진재영은 "게스트 방을 가장 자주 찾는건 신봉선"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힌편 방송 직후 진재영이 소유한 3대의 슈퍼카 사진이 인터넷상에 게재됐다. 진재영은 포르쉐 911와 3억 원대 페라리F430, 4억 원에 달하는 람보르기니를 소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매출 200억 진재영 쇼핑몰,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연매출 200억 진재영 쇼핑몰,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말이 안 나온다" "연매출 200억 진재영 쇼핑몰,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진짜 대단하네" "연매출 200억 진재영 쇼핑몰, 포르쉐 페라리 람보르기니, 너무 부럽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